한미는 하나, 손잡고 함께 뛰어요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LA 한인 릴레이 마라톤’이 캐런 배스 LA시장과 시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일(토) 성황리 열렸다. LA 웨스턴길 한인회관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한 가족단위 마라토너들 300여 명은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까지 걷고 달리며 버스를 함께 타며 한인사회 자부심과 역사를 체험했다. 배스 시장은 이날 직접 출발 신호를 알리며 한인들의 성취에 축하와 감사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왼쪽 네번째부터 배스 시장, 헤더 허트 시의원, 존 이 시의원, 제임스 안 한인회장, 스티브 강 한미민주당협회 이사장이 마라톤 출발선에서 환호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사설 마라톤 마라톤 출발선 1면 마라톤 한인사회 자부심